본문 바로가기

일상

함께할때 더 즐겁고 행복한 청년 봉사단 언제였지? 서울시정일보에 기사가 실린 날? 더불어민주당 수원무지역위원회에서 시작, 청년자치위원회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벌써 3년?은 넘은듯 하다. 잘 모르는 분들과 큰 일은 아니지만 작은 일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모임을 하고 있다니 대단하지... 버드내노인복지관과 MOU까지 체결까지 하고 참 뿌듯하지요. 버드내는 노인 뿐 아니라 장애인활동보조도 함께 하는 큰 복지 단체인데 우리게 가끔 도움의 손길은 부탁할때가 있느데 우리는 거부 없이 잘 해내고 있다. 뻔한 봉사 활동이 아닌 진심으로 해야 오래 할 수 있는건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시작한 이사봉사활동.. 누구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처음 첫 봉사 활동으로 세류동에서 영화동~ 한 여름 힘든 일이였지만 많은 청년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셔서 정말 즐.. 더보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수원 까마귀떼 작년인가? 처음 수원에서 까마귀떼를 보았던게 올 겨울도 어김없이 찾아온 까마귀떼... 일을 마치고 집에가는데 하늘에서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무심고 하늘을 보니 저렇게도 많은 까마귀가 하늘을 날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뭔가 두려웠는데 오늘보니 그냥 새로 보이더군요 수원 인계동 권선동 사람들도 이제는 익숙해진듯 저다만 보고 그냥 이동 하는 수준입니다. 저렇게 전기줄에 많은 까마귀들이 않아 있으면 전기줄이 축처져 끊어지는건 아니겠지? 라는 불한감도 있긴한데... 설마 진짜? 위에사진은 권선동 농수산물 정문 사거리부터 가구거리 가는 방향으로 쭉 이어지는 까마귀 들~ 저 많은 까마귀가 뭘 먹고 사는지 이 추운 겨울날에~ 가만히 보면 절때 붙어 있지 않습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져 있는데 이또한 긴기한 일... 더보기
수지 어린이집 체육대회, 가을 운동회치고 너무 덥다 드디어 1년에 한번있는 어린이집 체육대회 날이다. 벌써 1녀이 지나다니 시간 정말 빠르다른 걸 새삽 느끼게 해주는 날 이네요. 아들이 다니는 수지 어린이집. 4살때부터 다닌 어린이집인데 벌써 5설이 막바지에 이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들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으로 가는 발걸음은 가볍기만한데 아들 이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달리기를 좋아 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1등은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11월 생이라 다른 친구 들 보다 키가 많이 작아서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이왕 뛰는거 잘 뛰어서 1등 한번 하자. 오늘 같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밖에서 활동하는 걸 자제해야하는데 채육대회를 안 나올 수 도없고 1년에 한번 있는 큰 행사고 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나왔는데... .. 더보기
디지털엠차이어2 한울타리 페스티발-김종서,묵비,김진표의원 수원 영통 디지털엠파이어2에서 한울타리페스티발이 열렸다. 우연한 기회에 관람을 하게됐는데 어떤 사람들이 페스티발에 참여를 했는지 무척 궁굼해서 쭉 지켜 보았는데... 문론 엠파이어에 입주한 기업들 위주로 열린 페스티발이라 지나가는 나그네는 참여하진 않았지 만 전단지에보면 김종서 형님께서 출동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한번 봐야할것 같다. 먹거리가 푸짐해 보였지만 같이 온 사람이 없어서 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어야 했지만 뭐 그래도 참을만 했다. ㅋㅋ 주혜경 아나운서다. 전주 MBC 출신에 굿모닝 코리아 진행을 했던 아나운서다 ㅋㅋ 실물로 보니 키도 크시고 미모도 출중하십니다. 완전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영광 입니다. 주혜경 누님? 이 아니고 동생이다 ㅋ 협의회 회장이신 김주형 회장님 개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