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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만희"새누리당 당명은 내가 지었다" 자랑스럽게 얘기해~

날이 갈수록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만행? 들이 드러나고, 그동안 사이비교들은 국민에게 큰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신천지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받고 있습니다. (이만희가 원한 일?)

이 와중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이만희 교주가 설교 강단에서 "새누리당 당명은 내가 지었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 적이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또 미래 통합당의 명예를 훼손한 허위사실이라고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시계를 이만희가 차고 있어서 SNS 상에선 말들이 엄청난데요

정말 재밌어지는 이야기 아닌가요? 

재밌는 게 네이버 창에 '신천지'를 치면 연관검색어에 새누리, 누리, 천지 요래 나오네요ㅎㅎ 위키백과에도 새누리 치면 새누리의 다른 뜻, 새누리(쌀),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이러고 나옵니다.

이러면 정말 이만희가 당명을 지어준 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사진출처=남인순의원 블로그

남인순의원은 재선에 당 최고위원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시고 있는데요,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송파구병에 공천을 받으신 걸로 압니다. 앞으로 국민들의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신천지 마크? 새누리당... 최순실 사건 당시 새누리당명과 마크?가 최순실이 지어준 거다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 사실은 저 너머에...

사진출처=연합뉴스TV 캡처

지금 이만희씨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재밌어집니다.

신천지 이만희는 하루빨리 정부에 협조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생중계로 받길 바랍니다.

사이비교에 피해를 입으신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힘내라!!!